[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송정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 서핑 시즌 이벤트를 오는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송정에서 즐기는 서핑은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즐기기 좋은 계절임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여름 해수욕 시즌은 끝남에 따라 송정해수욕장 전역에서 서핑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송정해수욕장 대표 관광상품,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를 이용하는 모습이나 송정에서 서핑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채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송정 서핑업체 강습 또는 렌털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필수해시태그는 #송정서핑시즌 #가을서핑 #부산하면_서핑_하면_송정 #송정해수욕장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송정해수욕장은 서핑과 해양레저 활동에 최적의 장소로 많은 서퍼와 서핑 입문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산 송정 지역의 대표 해양관광 콘텐츠인 서핑, 해변 열차를 활용한 이 이벤트에 참가해 사계절 해양관광 도시 부산을 찾아 매력을 맘껏 즐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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