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젓갈의 고장, 논산시 강경읍에서‘2023 강경젓갈축제’가 오는 19일 4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른다.
올해 축제는 작년에 이어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조화를 추구하는 ‘논산표 특산품 궁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짭짤한 감칠맛의 강경젓갈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상월고구마가 환상적인 ‘케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나경필 축제추진위원장은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환경이 지켜지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며 “남녀노소가 젓갈과 고구마 그리고 강경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축제를 꾸미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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