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헐 서울 여성 여행자 페스티벌' 후원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타히티 관광청이 오는 21일 서울관광 재단 4층에서 열리는 '2023 노매드헐 여행자 페스티벌'에 참가해 이국적이고 안전한 휴양지인 '타히티'를 홍보한다.
타히티 관광청은 ‘매 순간을 소중하게’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매드헐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며, 축제에서 브랜드 캠페인 영상 상영 및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타히티를 더욱 가깝고 친근한 여행지로 느낄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She Can Travel Anywhere(그녀는 어디든 여행할 수 있어요)" 주제로 진행되는 '노매드헐 페스티벌'에서는 ▲여성 세계 여행자 10인의 토크쇼, ▲타히티 전통 춤 클래스, ▲K-POP 여성 태권도 클래스, ▲타히티 항공권 이벤트,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노매드헐 어플을 통한 티켓 구매 시, 4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타히티 관광청 부스에서는 타히티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타히티산 흑진주와 모노이 오일 등 타히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굿즈 전시도 예정돼 있다. 타히티의 음식,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퀴즈를 맞추면 럭키드로우에 참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타히티 굿즈가 제공된다.
한편 여행을 통한 여성의 자신감 성장을 돕는 노매드헐은 커뮤니티 기반 여행 앱을 운영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2019년부터 파리, 샌프란시스코, 서울에서 여성 여행자들을 위한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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