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하늘에서 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에 관광객들이 빼곡하다. 

올해 축제(1~9일) 장소는 옛 안동역사를 중심으로 지난해 대비 3배 커진 축제 공간에 안동만의 매력적인 탈과 탈춤 콘텐츠를 가득 채워 관광객을 맞이했다. 

옛 안동역사 부지내에는 특설무대를 꾸며 주요 먹거리존, 열기구 체험, 안동 특산품 부스, 시장 상인회 등을 마련하고, 탈춤공원에는 탈춤공연장을 비롯해 전통주체험존, 한우축제장, 놀이동산, 각설이 마당 등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웅부공원과 문화의거리, 음식의 거리 등에서 버스킹 무대, 음식축제, 라이브 음악공연 등을 진행해 축제의 흥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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