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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강원도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제58회 설악문화제’에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각종 공연과 전시 체험을 즐기고 있다.
둘째 날인 7일에는 무용, 클래식, 국악 등 속초의 대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관광객의 문화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설악문화예술공연’과,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 동호회가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설악 프린지공연(속초시민한마당)’이 열렸다.
설악문화제는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5시 폐막선언과 함께 폐막식이 개최된다. 이찬원의 무대는 오는 이날 오후 5시 설악로데오거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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