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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친환경 축제로! ..놀이 통해 친환경 중요성 깨닫는 프로그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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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친환경 축제로! ..놀이 통해 친환경 중요성 깨닫는 프로그램 선봬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3.09.07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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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백제문화제재단이 ‘2023 대백제전’을 친환경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일환으로 친환경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친환경 프로그램은 놀이 공간, 체험, 공연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공주시는 주무대 주변에서 부여군은 백제문화단지 능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친환경 놀이공간으로 목재와 로프를 활용한 놀이공간으로 ‘정글 터널 어드벤처’, 목재를 활용한 투석기와 한지로 만든 포탄을 이용하여 폐박스 성벽을 부수는 ‘친환경 공성전’이 있다.

친환경 체험은 천연모래와 사탕수수로 만든 장난감을 활용하여 모래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친환경 모래야 놀자’, 재활용이 되지 않는 플라스틱 벙뚜껑을 활용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깨닫는 ‘병뚜껑 키링 만들기’2023 대백제전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백제의 상징을 표현 할 수 있는‘타투 스티커 체험’이 있다

또 폐품을 재활용한 악기를 체험하고 폐품악기 연주 공연인 ‘유쾌 상쾌 통쾌 페스티벌’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재단은 “개인컵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이번 ‘2023 대백제전’에서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친환경축 제를 완성하는데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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