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강진군이 오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제1회 강진 하맥축제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30일 오후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제 장소인 강진 종합운동장에서 군 축제 담당자, 강진군 축제추진위원회, 경찰, 소방, 전기 등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안전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쌀귀리 생산지로서, 이를 활용해 하멜촌 맥주를 만들고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하맥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군민 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하려는 것으로 축제를 성공으로 이끌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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