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강원도 정선군은 화암면 그림바위예술발전소에서 오는 28일부터 일주일간 키네틱 아트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예술이란 뜻의 ‘키네틱 아트’는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포함한 예술로 각 분야별 대표 작가 10개 팀이 모여 1주일간 작품연구 및 제작해 그림바위 예술발전소와 화암1~2리 일원에 설치, 전시한다.
이외에도 7명의 설치미술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그림바위 예술바전소 실내 전시장에 오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시한다.
김재성 군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분야 전시를 통한 군민 문화향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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