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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에 '일본 여행 붐'...한여름에 딱 좋은 훗카이도의 이색 여행지·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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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에 '일본 여행 붐'...한여름에 딱 좋은 훗카이도의 이색 여행지·숙소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07.25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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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트래블, 여름 테마 여행지로 비에이·후라노 추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엔저에 너도나도 떠나는 일본행. 일본을 찾는 해외여행객 3명 중 1명이 한국인일 정도로 일본여행 열풍이 뜨겁다. 보다 쾌적하고 만족스런 여행을 위해 선택이 중요하다.

이에 라쿠텐 트래블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일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를 추천했다.  

훗카이도는 라쿠텐 트래블의 ‘일본 전국일주 가이드’ 두 번째 시리즈 지역으로, 홋카이도는 평균 여름 날씨가 25도 정도로 선선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시원한 여름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홋카이도 내 비에이 및 후라노 지역은 청의 호수, 라벤더 팜 등 색다른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라쿠텐 트래블은 이런 이색 풍광과 시원함, 대자연 속에서 완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럭셔리 료칸 3곳도 함께 추천하며, 감성 여름 휴가를 제안한다.

#눈길 사로 잡는 이색 풍경 '비에이 청의 호수'

비에이  청의 호수
비에이 청의 호수

비에이의 관광명소인 청의 호수(아오이이케)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촬영 장소로, 푸른 물 표면과 시든 가지를 가진 가문비나무와 자작나무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코발트 블루와 에메랄드 그린과 같은 색상은 날씨, 계절 및 시간에 따라 변화하여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눈이 많이 녹는 봄에는 연두색이 약간 섞여 보이며, 초여름에는 연한 푸른 색상으로 보이며 푸르른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우며, 겨울에는 조명이 밝힌 눈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맑고 투명한 청의 호수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바람이 없는 맑은 아침 일찍 관광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랏빛 향연 후라노 라벤더 팜

홋카이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후라노의 라벤더 팜은 매년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라벤더가 만발하는 7월 초부터 라벤더 향과 함께 꽃밭을 천천히 구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후라노의 라벤더 농장 팜 토미타
후라노의 라벤더 농장 팜 토미타

특히, 후라노의 가장 인기 있는 라벤더 농장인 팜 토미타는 지역에서 가장 큰 라벤더 필드 중 한 곳으로, JR 후라노선의 나카후라노역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3대 농부인 타다오 토미타씨가 메이지 시대부터 농업을 지켜온 곳이며, 계절마다 약 80종의 꽃이 전체 지역을 장식한다.

또한, 공원 내에 일본에서 유일한 라벤더 오일 증류 공장이 있어 그 과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외에도, 주변 카페와 상점에서 라벤더를 활용한 라벤더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현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온천 여행에 온몸 사르르 '홋카이도 고급 료칸'3

일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온천여행'. 피로 풀어주고 피부까지 매끈하게  해주는 온천 즐길 수 있는 료칸 베스트 3곳을 소개한다. 

*시코츠코 츠루가벳소 아오노자

시코츠코 츠루가벳소 아오노자는 전 객실 시코츠코(시코츠호) 전망이 가능한 노천탕을 갖추고 있는 럭셔리 스위트 료칸으로, 호화롭고 우아하게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코츠코 츠루가벳소 아오노자
시코츠코 츠루가벳소 아오노자

각 객실에는 개인 온천과 워터젯 욕조가 구비되어 있으며, 제휴 시설인 ‘시코츠코 쓰루가 리조트 스파 미즈노미’의 대형 목욕탕도 이용할 수 있다. 시코츠코는 11년 연속으로 수질이 일본에서 제일 좋은 곳으로 평가될 정도로 투명도가 높은 칼데라 호수이며, 이곳에서 카누와 다이빙 등 레저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현지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료칸 내에서는 인디고 염색 체험, 전통 의상 및 차 체험 등 다양한 일본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다.

*아칸 츠루가 벳소 히나노자

아칸 츠루가 벳소 히나노자는 모든 객실이 스위트 타입인 최고급 료칸으로, 총 25개의 전 객실 노천탕이 갖춰져 있으나, 각기 다른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객실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시설이 조화를 이루어 전통적인 분위기에서 익숙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칸 츠루가 벳소 히나노자
아칸 츠루가 벳소 히나노자

각 객실 내 구비된 노천탕 외에도 6층과 7층 내 위치한 대욕장 및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눈 앞에 펼쳐지는 아칸호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객실 내에는 히노키 온천 또는 도자기 온천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원한 호수의 풍경과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절경에 둘러싸여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샬레 아이비 조잔케이

샬레 아이비 조잔케이는 웅장한 숲과 아름다운 도요히라강에 둘러싸인 조잔케이 온천마을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숨겨진 숙소이다.

일본의 고풍스러운 전통문화와 서양의 모던 양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숙소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 26개로 이루어진 올 스위트 객실에서는 조잔케이의 자연 넘치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샬레 아이비 조잔케이
샬레 아이비 조잔케이

또한, 모든 객실에 프라이빗 전망 온천탕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에는 대욕장, 사우나, 체육관, SPA 등이 있어 느긋하게 흐르는 힐링 여행에 있어 최고의 조건이다. 도요히라강에서 직접 용출된 투명한 온천수는 천연 미네랄 염분이 가득 함유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온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온 효과와 스트레스 완화 작용이 뛰어나다.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면서도 일본 료칸 고유의 분위기를 풍기는 이곳에서는 다다미방에 침대를 설치해 바닥에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도 전통적인 분위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 라쿠텐 트래블 김태광 마케팅 총괄은 “홋카이도는 겨울철 여행지로서 많이 알려졌지만, 시원한 기후와 함께 여름철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라며, "홋카이도에서 시원한 자연 풍광과 함께 고급 료칸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여름 휴가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사진/라쿠텐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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