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경기도는 오는 22일로 예정된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잠정 연기하고, 피해를 입은 도민에 대한 지원과 재난상황 점검 및 대처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도는 추후 행사 개최시 기존에 선정된 1만 명의 참석 대상자를 우선 초청할 계획이다.
도는 최근 집중 호우로 전국 각지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추가 호우까지 예보된 상황이어서 수해복구와 재난상황 대처에 집중하기 위해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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