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서호주로 떠나는 5월 축제 여행"
상태바
"서호주로 떠나는 5월 축제 여행"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2.04.18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봄꽃들이 만개하고 기분 좋은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서호주에서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다양한 이벤트들이 관광객을 모을 준비가 한창이다. 그 속으로 들어가 본다.

▲ 고래상어와 수영하는 다이버

고래상어 시즌을 기념하는 축제가 엑스마우스에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고래상어는 매년 3월 산호들의 산란기가 끝난 후 깨끗하고 따듯한 닝갈루 바다를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래상어는 길이가 20m, 무게는 11톤에 이르러 거대하고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온순하고 영리해 절대 사람을 공격하거나 해를 끼치지 않는다.

고래상어가 수많은 크릴새우 떼와 작은 바다 생물을 삼키려고 큰 입을 벌리고, 유유히 헤엄치는 동안 이 거대한 생명체 옆에서 함께짜릿한 수영을할 수 있어 매년 많은 사람들이 엑스마우스를 방문한다.

축제 기간 동안 모든 연령대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마지막 남은 해양파라다이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 닝갈루리푸

닝갈루 고래상어 축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ingaloowhalesharkfestiva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가일 다이아몬드 오드 밸리 머스터... 5월 25일부터 6월 3일 개최

서호주의 킴벌리 지역을 여행한다는 것은 진정한 아웃백을 탐험하는 것이다. 서호주에서 가장 야생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는 곳으로 잘 알려진 킴벌리 지역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웃백 그 이상을 보여준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이 광활한 지역에서 5월 25일부터 6월 3일 까지 아가일 다이아몬드 오드 밸리 머스터가 펼쳐진다.

아가일 다이아몬드 오드 밸리 머스터는매년 5월 장엄한 킴벌리 자연과 함께 원주민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적 색채 띄는 행사를 마련해 킴버리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2월에는 서호주정부관광청이 선정하는 ‘최고의 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축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rdvalleymuster.com.a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성,아시아나 홍보대사 재위촉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 축제 참가자 모집

빅뱅,제주항공 얼굴되다!...모델 계약

"향긋한 봄나물 천국 정선으로 기차여행 떠나요"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개나리 꽃구경 가요!

인천대공원 벚꽃 21일경 절정 이룰 듯

"새마을호 열차가 편백 숲 팬션으로”

하나투어,방콕. 싱가포르‘Free+덤’ 출시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