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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짬의 별,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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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짬의 별,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②
  • 김관수 기자
  • 승인 2023.07.14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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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짬&나트랑에서 리조트 FLEX "나는 베트남에서 멜리아 했다!"

놓칠 수 없는 특별함들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를 선택했다면 리조트 밖의 세상은 잠시 잊는 것이 좋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어른과 아이들, 각자 또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한 경험과 액티비티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체크인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루의 전체 일정을 확인하고 나만의 스케줄을 만드는 것. 단, 욕심이 과하면 일상보다 더 바쁜 하루하루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웰컴드링크
웰컴드링크

윌로우 가든, 팜 투 테이블의 실천

주변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해서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을 실천하는 멜리아 호짬의 농장이다. 윌로우 가든(Willow‘s Garden)은 망고, 코코넛을 비롯해 모든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 허브 등의 식재료를 직접 기르고 재배한다. 이렇게 재배한 신선한 식재료로 손님들에게 보다 건강한 미식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윌로우 가든의 목표. 멜리아 호짬의 음식을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 윌로우 가든 돌아보기.

팜 투 테이블의 실천, 윌로우가든
팜 투 테이블의 실천, 윌로우가든

햄프톤 피어, 도시여행이 필요할 때

해변에 나가면 한 편에 바다 멀리까지 뻗은 긴 다리가 보인다. 해변을 걸어 그곳에 가면 약 300미터 길이의 다리를 통해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다. 호짬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 받고 있는 햄프톤 피어(Hampton Pier)는 이런 특별한 경험과 함께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 숍, 분수 등이 들어선 테마파크다. 멜리아 호짬에서 놀다가 도시여행이 필요해지면 햄프톤 피어에 가면 된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원한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

햄프톤피어의 수상 다리
햄프톤피어의 수상 다리

The Level Experience, 멜리아 레벨의 경험

멜리아 호짬의 투숙객들은 고층 빌딩의 호텔 또는 더 레벨 빌라 중 어디에서 머무를지 선택이 필요하다. 더 레벨 빌라에 머무는 투숙객들은 멜리아 호텔&리조트의 차별화된 레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분리된 체크인/아웃, 레벨라운지 무료 이용, 레벨 풀 이용 및 칵테일, 스낵 무료 서비스 등 보다 편안하고 편리한 멜리아 호짬 라이프가 가능하다.

해변 앞에 위치한 The Level Pool
해변 앞에 위치한 The Level Pool

무오이, 베트남의 바다를 식탁으로

베트남어로 소금이라는 뜻을 지닌 무오이(MUOI)는 품격 있는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베트남 레스토랑이다. 오픈 키친과 오픈 바를 갖춘 무오이는 인근 해안에서 직접 채집한 랍스터를 비롯해서 다양한 해산물들을 생물 상태로 보관한다. 주문이 들어오면 이 해산물들을 라임, 칠리, 생강, 마늘, 양파, 고수, 민트, 바질 등 각종 소스와 함께 고급스러운 베트남 스타일로 요리한다. 베트남의 가장 신선한 해산물로 베트남의 싱싱한 바다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고급 베트남 레스토랑, 무오이
고급 베트남 레스토랑, 무오이

브리자 비치클럽, 스페인의 맛 그대로

스페인이 고향인 멜리아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브리자(BREEZA) 비치클럽은 해변가에서 점심과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스페인에서 온 메인 셰프의 손길로 요리한 가스파초, 아도보, 빠에야, 이베리안 돼지요리 등을 통해 지중해의 식탁을 잠시 옮겨올 수 있다. 해변의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 넘치는 음악과 컬러풀한 칵테일을 곁들이면 하루 중 가장 아늑하거나 열정적인 시간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브리자의 해산물 빠에야
브리자의 해산물 빠에야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 어떻게 갈까?

호치민 셔틀버스

한국에서 호짬으로 갈 때는 베트남 남부의 중심인 호치민으로 날아가서 리조트까지 107km, 차로 약 2시간 정도 이동해야 한다. 멜리아 호짬은 호치민에서 리조트까지 손님들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매일 1회 운행하고 오전 11시 호짬에서, 오후 2시 호치민에서 각각 출발한다. 호치민 국제공항까지 운행하지 않고 시내까지만 운행한다.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 로비 앞 풍경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 로비 앞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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