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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마니아가 꼭 방문해야 할 '오리건 와이너리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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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마니아가 꼭 방문해야 할 '오리건 와이너리 5선'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06.28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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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풍미에 취하고 와이너리 풍경 만끽하러 '와이너리'투어를 즐기고 싶다면 미국 오리건주는 어떨까.

오리건 주는 북위 42도에서 46도 사이에 위치. 와인 생산에 적합한 지리적 조건과 기후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태평양 바다의 영향을 받아 기후가 차가워 포도 재배에 이상적이며, 고품질의 와인 생산을 가능케 한다. 

오리건 관광청(Travel Oregon)이 이런 최적의 조건으로 와인산업이 발달, 와인 애호가는 물론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오리건저의 와이러니 5곳을 추천했다. 

#히유 와인 팜

현지인들이 지역 최고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꼽는 '히유 와인 팜(Hiyu Wine Farm)'.

요리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파운데이션 어워드(James Beard Foundation Award)’에서 우수 와인 및 기타 음료 프로그램(Outstanding Wine and Other Beverages Program) 부문 후보에 오른 이력이 있을 만큼 명성이 높은 와이너리이다.

하이유 와이너리
하이유 와이너리/사진사진 출처 히유 오인 팜 웹사이트

히유 와인 팜은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식사하는 커뮤널 테이블을 경험하고 싶은 와인 애호가에게 추천한다. 

또한 일반적인 테이스팅 룸 대신,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식재료들로 제철 계절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이스팅 가격은 $50, 식사는 $100~$250.

이곳의 포도는 엄격한 정책으로 보호되어 재배돼 후드 산에서 35m 떨어진 고산지대 후드 강 지역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와인이 생산된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봄이다. 

#아름다운 풍경 즐기고 싶다면 '브룩스 와인'

브룩스 와인(Brooks Wine)은 오리건 주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인 윌라멧 밸리(Willamette Valley)의 이올라 애미티 힐스(Eola-Amity Hills AVA) 꼭대기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세인트루이스 후드 산 정상의 아름다운 전망 즐길 수 있다.

브룩스 와인
브룩스 와인/ 사진 출처-TRIPADVISOR.COM

방문객들은 산꼭대기에 있는 이 시음실에서 피노 누아와 리슬링 플라이트(테이스터), 그리고 다른 향긋한 화이트 와인의 또한 즐길 수 있다. 제철의 지속 가능한 음식 메뉴에는 현지에서 공수한 재료와 사유지 정원에서 공수한 재료가 사용된다.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브룩스 와인은 데미터 인증(생물역학적 농업), B-Corp 인증 및 One Percent for the Planet 회원의 세 가지 멤버십을 모두 보유한 세계 최초의 와이너리이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이다. 히어로 와인은 '2021 에이미카스 2021 Amycas'이며, 테이스팅 가격은 플라이트 6잔 $25.

지난 2019년 'Wine & Spirits'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와이너리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반려견과 함께하기 좋은 '돕스 패밀리 에스테이트'

돕스 패밀리 에스테이트(Dobbes Family Estate)는 대규모 실내 실외 공간의 테이스팅 룸을 보유하여 개인 여행객부터 단체까지 방문이 가능한 와이너리다.

도브스 패밀리 에스테이트
도브스 패밀리 에스테이트/사진 출처-트립 어드바이저

이 와이너리는 와이너리의 최고 포도원 파트너가 제공하는 과일을 혼합한 그랜드 어셈블리지 피노 누아와 같은 부르고뉴에서 영감을 받은 전통적인 피노 누아를 전문으로 생산한다.

히어로 와인은 그랜드 어셈블리지 피노누아(Grand Assemblage Pinot Noir). 테이스팅 가격은 와인 플라이트 $35부터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봄, 여름이다. 

#동화같은 유럽의 성에서 한잔 '빌라 카탈리나 셀러스;

포틀랜드에서 남쪽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빌라 카탈라나 셀러스(Villa Catalana Cellars)는 스페인 카탈루냐의 12세기 교회인 산 클레멘테 데 타훌(San Clemente de Tahull)에서 영감을 받아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으로 설계된 와이너리다.

시음 플라이트에는 6개의 와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와이너리 내부에 있는 분수대, 오리 연못, 아트리움 내에 있는 식물원 등을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시음할 것을 추천한다. 히어로 와인은 2016 피노누아이며, 테이스팅 가격은 예약금 $15.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

빌라 카탈라나 셀러스
빌라 카탈라나 셀러스 /사진 출처: 빌라 카탈리나 셀러스 페이스북

#얌힐 밸리 빈야드

추천 대상: 캐주얼부터 마니아 와인 테이스터 모두

맥민빌(McMinnville) 시내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한 맥민빌 AVA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얌힐 밸리 와인 야드(Yamhill Valley Vineyards)는 100% 사유지에서 재배되는 와인을 생산한다.

포도밭을 차를 타고 올라가면 피노 누아, 피노 블랑, 피노 그리스, 리슬링 블록을 구경하며 가로지를 수 있다.

와인 시음 외에도 현지 치즈와 얌힐의 맛있는 홀그레인 머스터드 샘플, 그리고 피노 누아 매리언베리 잼이 포함된 샤퀴테리도 맛볼 수 있다.

이 와이너리에서 꼭 맛봐야 하는 최고의 와인은 '피노 누아 에스테이트'이다. 피노 누아 에스테이트는 포도원의 모든 피노 누아 블록에서 재배하여 생산되는 과실미가 특징인 와인이다. 테이스팅 가격은 시그니쳐 플라이트 $25, 리저브 플라이트 $30.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겨울(배럴 테이스팅) 또는 가을(포도 수확 및 와인 양조 시기).  

얌힐 밸리 빈야드
얌힐 밸리 빈야드/ 사진 출처-얌힐 밸리 빈야드 페이스북

오리건관광청 관계자는 "오리건의 와인 생산자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며 "많은 생산자들이 유기농 또는 지속 가능한 농업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화학 비료와 살충제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은 와인의 품질과 동시에 오리건 와인 산업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오리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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