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여행 활성화 일환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2023 클럽 캘리포니아 교육 세미나'를 지난 1월 서울에서 진행한 데 이어 2차 세미나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지난 1일 개최했다.
세미나는 국내 주요 항공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캘리포니아 관광청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여행지로서의 캘리포니아를 소개하고, 지역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부산 세미나에는 애너하임 관광청,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샌디에이고 관광청,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부에나 파크 관광청, 팜 스프링스 관광청 그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캘리포니아의 7개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총 70여 개 부산/경남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캘리포니아에 대한 기초 정보, 주요 테마 별 여행 정보, 그리고 파트너사로 참여한 7개 지역에 대한 특색 및 여행 정보 등이 제공됐다.
한편,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매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캘리포니아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 여행상품을 개발을 지원하는 등 캘리포니아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