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3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을 구해준 알렉산더 캄파냐(Alexander Campagna)씨 부부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13일 한국에 들어와 14일 그 당시 도움을 주었던 한국인관광객들과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캄파냐 씨 부부는 앞으로 열흘간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데, 공사는 평소 한국요리와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 부부를 위해 한식 등 K-컬처를 체험하는 한국여행 일정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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