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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아라비안 트래블 마켓'서 두바이 관광산업 '긍정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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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아라비안 트래블 마켓'서 두바이 관광산업 '긍정적' 전망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05.08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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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관광청,'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TM) 및 팸 투어 성료
국내 8개 여행사 ATM 참석, 현지 업체들과 활발하게 네트워킹 진행

두바이관광청은 지난 1일~4일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DWTC)에서 개최된 2023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rabian Travel Market. 이하 ATM)에서 두바이 관광산업이 향후 긍정적이라는 전망을 내놨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ATM에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2,000개의 여행 관련 업체와 34,000명 이상의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 투어 등 주요 8개 여행사가 참석, 현지 업체들과 미팅, 활발하게 교류하며 정보를 나놨다. 

DET 부스에서는 122개 이상의 공공 및 민간 기관들이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으며, 2023년 및 향후 두바이 관광 산업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ATM 참석자들은 ▲작년 12월 두바이 사막에 새롭게 오픈한 최고급 리조트인 테라 솔리스(Terra Solis), ▲작년 2월 오픈 이래 현재 두바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소로 손꼽히는 미래 박물관(Museum of the Future)과▲ 팜 주메이라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더 뷰 앳 더 팜 전망대(The View at The Palm). ▲두바이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국내에는 쌍용건설의 야심작으로도 유명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Atlantis the Royal) 등 현재 가장 핫한 두바이의 관광 명소 및 호텔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두바이는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 초이스 어워드’에서 ‘2023년 최고의 여행지(Best Global Destination)’로 선정됐다. 이는 트립어드바이저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난 1년 간 남긴 리뷰의 수량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두바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 세계 여행자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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