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패스가 오늘부터 렌터카 구매 시 제주 내 체험형 아트 시설 3곳을 할인해주는 ‘제주핫딜패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제주핫딜패스는 12월 22일까지 오픈런 할인율을 제공하며, 이후부터는 상시 할인율을 제공한다.
오픈런 할인의 경우 빛의벙커 입장권(1인) 30% 할인, 노형수퍼마켙 입장권(1인) 20% 할인, 수목원테마파크 4종(1인)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렌터카 이용기간 내에 3곳 모두 한 번씩 사용할 수 있다.
제주패스 홈페이지에서 렌터카 구매 시 발송되는 혜택 문자 내 링크를 클릭하면 할인 쿠폰 페이지로 연결되며, 현장 직원이 쿠폰을 확인해주면 해당 시설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할인은 청소년과 소인 입장권에도 적용되며 빛의벙커는 동반 1인, 노형수퍼마켙과 수목원테마파크는 동반 인원 전원 할인이 가능하다.
빛의 벙커는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미디어 아트 중 하나이며 11월 ‘프로방스의 빛, 세잔’을 오픈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노형수퍼마켙은 제주를 컨셉으로 구성된 5개의 미디어 파사드 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공항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 여행의 시작과 끝에 방문하기 적합하다.
수목원테마파크는 아이스뮤지엄, 착시아트, VR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오후부터 열리는 야시장은 도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다.
제주패스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제주 여행에서 미디어 아트나 체험형 실내 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지금 제주에서 가장 핫한 3곳을 선정, 1개월 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주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