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은 ‘인스탁스 미니25 리락쿠마’ 카메라를 3월 출시하고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예판을 실시한다.
‘인스탁스 리락쿠마’는 인스탁스의 인기 기종인 미니25에 리락쿠마 캐릭터를 적용한 제품으로 심플한 흰색 바디에 깜찍한 리락쿠마 캐릭터가 돋보인다.
특히 인스탁스 리락쿠마는 전 세계에서 국내에만 한정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피크닉 박스로 활용 가능한 리락쿠마 박스와 최대 64매까지 수납할 수 있는 리락쿠마 앨범도 같이 담긴 스페셜 키트로 구성됐다.
제품은 렌즈 옆에 작은 거울(셀프 미러)이 있어 셀프 촬영이 쉽고, 2개의 셔터 버튼으로 가로·세로 사진 모두 촬영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전용 접사렌즈로 가까운 거리(35cm까지)의 피체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리락쿠마(Rilakkuma)는 휴식을 취한다는 뜻의 영어 ‘Relax’와 곰을 뜻하는 일본어 ‘Kuma’의 합성어로 여유롭고 즐거운 삶을 즐기는 ‘슬로우 라이프’의 대표 주자로서 한국과 일본은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리락쿠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24일(재고 소진시까지)까지 한국후지필름 온라인 쇼핑몰(http://shop.fujifilm.co.kr/)에서 예판을 실시한다.
100 SET 한정으로 정상가(21만원)에서 20% 할인된 16만8천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00명 전원에게는 리락쿠마 포토북(8*8사이즈) 제작 쿠폰을 증정하고 선착순 10명에게는 3월부터 10개월 동안 인스탁스 미니필름을 매월 20매씩 총 200매를 발송한다.
인스탁스 리락쿠마는 3월초 온·오프라인 인스탁스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80-210-1111.
▲ 라스베이거스 '인간이 원하는 모든 것,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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