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SK에너지와 손잡고 관광 활성화
앞으로는 전국 SK주유소에서도 국내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SK에너지(대표 구자영)와 업무 협약을 맺고 주요 관광지 주변 SK주유소에서 관광정보 안내책자를 비치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공사와 SK에너지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유적지를 중심으로 매월 100 가족(4인 기준)씩 연간 1천 200가족을 초청하는 ''SK 교과서 여행'을 공동 진행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지난해 5월부터 시행 중인데 월 평균 경쟁률이 30대 1이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제휴가 관광산업에서 민간기업과의 시너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설명했다.
사진설명: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SK에너지 유정준 R&M CIC 사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4일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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