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경치가 이탈리아의 나폴리와 비슷해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일본 가고시마.
가고시마는 일본 내에 오키나와를 제외하고 가장 남쪽에 위치한 온화한 지역으로 남규슈에 속하며, 겨울 골프 및 온천, 사적지와 명승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인기가 많으며 현지 일본인들도 겨울여행을 많이 오는 곳이다.
한진관광 KAL투어는 일본 가고시마를 전세기로 여행하는 ‘THE 따뜻한’여행상품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여행상품은 가고시마의 대표적 관광지를 관광하는 ‘The 색다른 여행’, 명품골프를 즐길 수 있는 ‘The 따뜻한 골프’, 여유롭게 즐기는 자유시간으로 이루어진 나만의 ‘The 자유로운 일정’의 세가지로, 여행객 각자의 기호에 맞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여행상품은 가고시마의 상징인 사쿠라지마화산, 이브스키의 명물 검은모래찜질 ‘사라쿠’와 온천지로 유명한 유후인 온천마을 등을 관광하는 4일의 여정으로 돼있다. 그 밖에도 가고시마와 미야자키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4일 일정은 1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3일 일정은 1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출발하며,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보다 편하고 빠르게 여행을 할 수 있다. 특히 3일 일정 상품은 선착순 10명에 한해 10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altou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156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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