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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버스로 떠날까 아니면 기차로 낭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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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버스로 떠날까 아니면 기차로 낭만여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12.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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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크리스마스 국내 테마여행 기획전 진행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짧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국내 테마여행’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국내 테마 여행은 당일 혹은 무박 1박2일로, 버스상품과 기차상품으로 나뉜다.

▲남이섬

버스상품은 ‘근교100배 즐기기(헤이리·프로방스·초콜릿 만들기·허브아일랜드)’, ‘춘천 남이섬과 쁘띠프랑스 그리고 케익만들기’, ‘크리스마스 일곱가지 추억만들기’ 등 총 5개 상품이며, 여행 상품 가격은 3만원부터 16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이동 차량 내에서 이벤트를 통해 무릎담요와 수면양말, 여행 할인권 등의 상품을 제공하고, 여행 현장에서 가장 큰 딸기를 따는 고객에게 딸기1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기차상품은 우리나라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과 겨울 눈꽃 명소인 태백산,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 등을 다녀올 수 있는 겨울 인기상품 총 10가지로 구성했다.

상품은 ‘용평리조트(발왕산눈꽃)·양떼목장 기차여행’, ‘정동진 해돋이·태백산 눈꽃(눈썰매) 기차여행’, ‘평창(오대산)·강원 별미, 눈꽃명소 기차여행’ 등이며, 4만원부터다.

또한 크리스마스 특집 장기자랑 및 사연과 함께하는 방송여행 등 열차 내 이벤트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에 연인끼리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버스 대표상품으로는 24일, 25일에만 출발하는 ‘춘천 남이섬과 쁘띠프랑스 그리고 케익만들기’상품이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남이섬에서 겨울 운치를 더해주는 메타쎄콰이어 가로수길과 전나무숲길 등 아름다운 자연풍경에 더해 연인들끼리 즐기는 자전거 그리고 맛있는 양철도시락까지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중식 후엔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로 이동해 어린왕자 테마파크와 생텍쥐페리 기념관을 둘러보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지중해 연안의 마을과 같은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여행의 마무리는 연인과 함께 달콤한 케익만들기 체험으로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여행을 즐겨보자. 상품 가격은 성인 6만원, 어린이 5만8천원.

기차대표상품으로는 24일에 출발하는 ‘사랑의 은목걸이 만들기·뮤지컬·경주시티투어 KTX’ 1박2일 상품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천년고도 경주지역을 여행하는 상품으로 은목걸이 만들기 체험, 뮤지컬 공연 관람,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과 불국사·석굴암 등 1박2일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여행 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22만5천원. 문의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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