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4만2,000여 명 다녀가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하회 탈의 고장'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다녀간관광객이 2년 연속 100만명을 넘어섰다.12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1일까지외국인 관광객 4만2,000여 명 등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관광객100만명이 하회마을을 찾아왔다.
이 같은 관광객 유치 성과는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2010년) 효과가 지속되는 데다, 최근 정부에서 '2011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한 것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회마을관리소는 "올해 초 구제역 여파로 관광객이 끊겨 걱정이 많았는데,국내외 관광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이 이어지고 새로운 관광객 유치기록을 세우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경북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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