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뉴칼레도니아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리미엄 빅세일’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뉴칼레도니아는 부드러운 무역풍으로 연평균 24도의 봄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 겨울 추위를 피해 온화한 봄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남태평양의 열대섬이지만 프랑스령이라 빼어난 경관과 도회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1억 4천만년 전의 꽃과 나무들이 그대로 숨쉬고 있어 섬의 60%이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답다. 투명한 바다와 고대 소나무들로 가득한 것도 뉴칼레도니아의 매력.
모두투어가 선보인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르메르디앙 6일/8일’ 상품은 5성급 호텔 르메르디앙의 가든뷰룸 객실에서 머무르며 매일 아침 뷔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누메아에서 유일하게 비치와 연결돼 있어 전용 비치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1층에는 한국인 코디네이터가 근무하고 있어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도와준다.
한국인가이드와 함께하는 누메아 반나절 시내관광, 환상의 소나무 섬 일데팡 데이투어, 에스카파트 섬 데이투어, 희귀 동식물의 보고 ‘블루리버파크’ 탐험 등 원하는 관광지를 마음대로 골라 둘러볼 수 있다.
인천과 누메아 간 에어칼린 직항기로 이동이 편리하고, 노팁·노쇼핑 상품이다.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함께 방을 사용할 경우 특별가로 99만원부터 적용된다. 성인 상품가는 169만원부터다.
뉴칼레도니아에서 허니문을 즐기고 싶다면 ‘[조기예약할인]뉴칼레도니아 누메아·일데팡 로얄테라·우레테라 6일8일’ 상품을 추천한다. 누메아 3성급 호텔인 로얄테라와 일데팡 4성급 호텔인 호텔우레에서 머무르는 상품이다. 누메아와 일데팡 간 경비행기 이동을 통해서 아름다운 일데팡의 섬 전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특히 조기 예약할 경우 최대 20만원이 할인되며, 유기농 브랜드 록시땅 로즈 하이드레이팅 페이스 미스트와 뉴칼레도니아 안내책자(12,000원 상당)도 제공한다. 가격은 1인에 239만원부터다. 3월부터 출발하는 상품을 미리 예약하면 10만원 상당의 호텔석식 2회 포함된다.
오는설 연휴 1월 21일, 23일 출발 상품도특가 169만원부터 출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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