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12-03 12:35 (금)
집단면역 형성 이스라엘, 풍성한 축제·파티 열며 관광객 유치 박차
상태바
집단면역 형성 이스라엘, 풍성한 축제·파티 열며 관광객 유치 박차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6.11 2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텔아비브-야포 시민 80% 이상 접종, 국제 관광캠페인 전개
텔아비브 프라이드 축제 / 사진-이스라엘관광청
텔아비브 프라이드 축제 / 사진-이스라엘관광청

백신 조기 확보로 세계 최초 집단 면역을 선포하고, 학교를 제외한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한 이스라엘이 하늘길을 본격적으로 열고 해외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멈추지 않는 도시(Non-stop City)’ 텔아비브-야포의 시민 80% 이상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고 집단면역을 형성하면서 다채로운 축제, 이벤트를 잇따라 열고 국제 관광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 관광객 유치 SNS 동영상 캠페인 ‘Tel Aviv-We’re Getting There‘

텔아비브-야포시는 국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텔아비브-우리는 거의 준비됐어요(Tel Aviv- We’re Getting There.)’ 동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국제관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잇다. 이 영상은 지중해변을 확인하는 안전요원, 베개마다 웰컴 초콜렛을 세팅하는 호텔 청소부, 조용한 관람을 위해 ‘쉿~’ 주의주기를 연습하는 미술관 경비원 등 전 세계 관광객들을 다시 맞이하기 위한 텔아비브 곳곳의 기대감과 설레는 준비과정이 담겨 있다.

국제 관광캠페인  ‘Tel Aviv-We’re Getting There‘ 영상
국제 관광캠페인 ‘Tel Aviv-We’re Getting There‘ 영상

코로나19 이후 첫 메가 이벤트 ‘텔아비브 프라이드 퍼레이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번째 오프라인 메가 이벤트 ‘텔아비브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6월 25일 열려 텔아비브 도시 전체가 오랜만에 들썩일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25일 정오 텔아비브의 보그라쇼브 해변(Bograshov Beach)에서 해안로를 따라 남쪽으로 진행되며, 두 개의 메인 아티스트들 공연 무대가 완비된 거대한 파티장이자 지중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찰스 클로어 공원(Charles Clore Park)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퍼레이드는 1998년부터 매년 6월, 평등과 수용, 인권의 메시지를 담아 텔아비브- 야포 도시 전역에서 열려온 ‘프라이드의 달 축제’의 일환으로, 축제의 클라이맥스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독특한 건물 만나는 ‘오픈 하우스 텔아비브’

텔아비브의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속속들이 만나볼 수 있는 축제 ‘오픈 하우스 텔아비브’가 6월 17일~19일 열린다. 축제 기간 디자이너 로프트, 건축학적으로 중요한 공공건물과 정원, 광장, 개인적인 공간들을 대중에게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텔아비브의 나이트 라이프 만끽 ‘칵테일 위크’

‘칵테일 위크’가 8월 22일~28일일 열려 텔아비브의 야경과 나이트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축제에선 TLVCW 디지털패스(온라인 구매 티켓)로 30개 이상의 바에서 25셰켈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각종 세미나,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다.

환경친화적인 뮤직 페스티벌 ‘DGTL getival’

이스라엘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마련된 뮤직축제인 ‘DGTL getival’가 가네이 예호슈아 공원에서 9월 21일 열린다.

야요이 쿠사마 회고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이며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야요이 쿠사마(Yayoi Kusama)의 작품전시회가 오는 11월 23일 텔아비브 미술관에서 열린다. 전 세계 주요 박물관 및 갤러리에서 큰 호응을 받고, 2021년 세계 최고 미술전시회 Top 10 중 하나로 선정된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이스라엘 관광청 조정윤 소장은 “매년 관광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텔아비브-야포 시가 80% 이상의 백신접종으로 다시금 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내 백신접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역사적인 아름다움과 미식, 문화 등 다양하고 특별한 매력을 지닌 텔아비브-야포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행하게 될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중해변 도시 텔아비브-야포는 연중 300일 이상의 따스한 지중해성 기후와 14km에 이르는 해변, 베드로 환상교회 등 아름다운 역사유적지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시다. 이 도시는 집단면역 형성으로 시내 모든 관광명소와 레스토랑, 바, 박물관, 극장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