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베트남 다낭 직항 신규 취항에 따라 자유투어(www.jautour.com)는 12월 14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베트남 다낭을 직항으로 다녀올 수 있는 베트남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베트남 중부의 숨겨진 진주 다낭. 베트남의 숨겨진 고대 역사를 보고 느끼면서 베트남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OZ직항 다낭/호이안 5일/6일’상품은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식을 만끽하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도시로 선정된 호이안 옛 시가지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인도와 중국을 잇는 동양 최초의 무역항이었던 이 곳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각국이 교역하는 국제 도시로 발전했다.
특히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일본내원교와 고대 유적에서부터 힌두교, 불교의 정서가 가미된 미선 유적지 등 외국 정서가 가득한 건물이 가득해 세계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다낭 직항전세기를 통해 다녀올 수 있으며, 여행상품 이용객에게 베트남 전통 논(모자)을 증정한다. 전일정 호텔 3박·4박과 1억원 여행자 보험, 전일정 식대와 기본관광지 입장료는 포함사항이며 상품 금액은 29만9천 원부터다.
이번 베트남 여행상품 출시를 기념해 자유투어는 공연티켓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베트남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크레이지 소울 콘서트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결과는 12월 16일 자유투어 홈페이지 또는 개별 통보로 확인할 수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다낭 지역은 해변리조트로 유명한 곳”이라며 “올 겨울방학을 보다 유익하게 보내고 싶은 대학생들 또는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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