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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타이완 송산 노선 내년 3월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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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타이완 송산 노선 내년 3월말 신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11.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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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관광청, 한국 주요 여행사 대표단 팸투어 성료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타이완관광청은 내년 3월말부터 김포-송산 노선이 신설, 주 7회 운항되고, 인천-타이베이 노선의 공급좌석도 1,000석씩 늘려 주 5,500석 운항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타이완관광청은 지난 9~14일 열린 국제관광박람회 ‘ITF’에 한국 주요 여행사인 하나투어(권희석 사장), 모두투어(홍기정 사장), 자유투어(방광식 사장), 투어2000(양무승 사장) 대표단을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초청,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9일 마련된 여행사 관계자 만찬에서 교통부관광국 라이써젼(賴瑟 珍)국장과 우호를 다지며 2012년 목표 여행객수인 30만명 달성을 위해 각 여행사간 협력을 긴밀히 하고, 다양한 기획안으로 여행객을 끌어들이겠다고 약속, 한국시장의 발전 잠재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4명의 대표인들은 11일 ITF개막식에 직접 참석, 발전된 타이완 관광 문화에 감탄하며, ITF운영 방식을 참고해 향후 한국에서 계획 중인 박람회에서 보다 나은 여행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베이 ITF는 매년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로 ‘2011 ITF’에는 61개 국가를 포함한 여행사, 항공사, 호텔 리조트 등 1,500개 업체, 약 25만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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