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및 운영 조례 통과...각종 공공개발사업 담당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경남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의 설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거제시의회는 10일 거제시의 각종 공공개발사업을 담당할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곧 개발공사의 사장을 포함한 임원의 공모 절차에 착수,12월 20일까지 임원진 구성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시가 전액 출자하는개발공사는 2본부 6팀 152명으로 구성해 내년 1월 1일 출범할 예정이며, 공공시설 위탁관리와 관광시설 운영을 비롯해 수익성이 보장되는 각종 공공개발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설립되면 관광여건 변화에 효율적인 대응과 공공개발사업 이익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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