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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민속마을 지정 다양화 워크숍’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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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민속마을 지정 다양화 워크숍’11일 개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1.11.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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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다양한 민속마을을 발굴해 보존 및 전승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오는 11일 오후 2시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센터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현재 6개의 민속마을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해 보존·관리해 오고 있다. 그러나이들 민속마을은주로 반가 중심이어서, 다른 형태의 시대적 타임캡슐을 담고 있던 민속마을은 사라지거나 훼손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민속마을 지정의 외연을 늘려 단절될 위기에 있는 다양한 형태의 민속마을을 발굴해 보존·전승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관계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200여 개 마을을 추천받아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워크숍은연구용역(책임연구원 : 공주대 이해준 교수)의 중간보고를 겸한 자리로, 경관과 생업, 생활문화와 무형문화의 종합적 결정체로서 민속마을의 다양한 유형과 지정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워크숍의 자문과 토론자로는 김광언(인하대 교수), 김명자(안동대 교수), 김용수(경북대 교수), 정명섭(경북대 교수), 그리고 경관, 건축, 민속, 역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속마을 지정 다양화와 관련된 정책 방향 및 민속마을 보존·관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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