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신한카드(www.shinhancard.com)가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올레길 6~9코스에서 열리는 ‘2011 제주 올레 걷기 축제’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 올레길을 걷고 있는 프랑스 관광객들
먼저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신한카드 회원 여부와 상관 없이 고품질의 원두 커피를 증정한다. 9일에는 6코스 제지기오름 인근에 있는 ‘트윅스’, 10일에는 7코스 법환포구 인근에 있는 ‘올레안트레’, 11일에는 8코스 대평포구 인근에 있는 ‘레드브라운’에서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들 카페에서 무료 커피 이외의 메뉴를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가 환경 보전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를 컨셉트로 하고 있는 만큼 신한카드도 이에 동참하기 위해 개인 컵이 없는 사람에게는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정방폭포산책로에서 10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달빛축제파티’에서도 역시 회원 여부와 상관 없이 무릎 담요 1천 장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제주 올레 걷기 축제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JDC공항면세점에서 신한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과 퍼시픽랜드 공연/요트 투어 ‘샹그릴라’/비바 제트보트 각 50% 할인권, 씨푸드 ‘샹그릴라 뷔페’/중문 비치 ‘카오카오 뷔페’ 10% 할인권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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