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수강료 무료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울산박물관은 오는 17일·24일 전통문화 체험교실의 일환으로 '누비장인과 함께하는 바느질' 강좌를 개설한다.
강의는 누비장 기능보유자인 김해자 씨(중요무형문화재 제107호)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하며, 강의 참석인원은 25명이다. 강의료는 없이 재료비만 2만원을 받는다.
이에따라 7~13일까지 홈페이지(http://museum.ulsan.go.kr)를 통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고대로부터 이어져 오는 전통문화인 누비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누비 주머니를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052-22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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