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해외 취업도 적극 지원...11월 2일 지원서 접수마감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오는 11월 2일까지해외 관광업체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선발인원은 총 44명으로 일본, 호주, 두바이, 독일에 있는 호텔, 여행사 등에서 6개월간 인턴십에 참가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29세 이하의 관광분야에 관심있는 (전문)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남자인 경우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받은 사람에 한한다.
제대를 앞둔 현역병의 경우는 군복무기간에 따라 1~3년까지 나이제한이 연장된다.
또한 호주, 두바이, 독일 현지 업체 인턴십을 지우너할 경우에는 토익 700, 토플(iBT) 82, 텝스 572, 오픽 중급 중에서 1개 이상의 성적을 보유해야 하며 일본의 경우에는 JPT 500 또는 JLPT 2급 이상의 어학 공인 성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희망지역 비자취득 및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하며, 특히 일본 지역 지원자는 응모시점에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된다.
신청은 홈페이지(http://globalintern.visitkorea.or.kr에서 응시 원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해 자기소개서와 함께 11월 2일까지 globalintern@knto.or.kr 로 발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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