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까지 기존 가격에 제공
카타르항공 한국지사(www.qatarairways.com/kr)는 오는 3월 29일부터 서울-도하 간 직항 노선을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도하 간 직항 노선을 이용할 경우 기존 오사카(KIX) 경유 노선보다 5시간 가량 비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은 “항공시간 단축 등 서비스 개선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 하지만, 고객들이 부담 없이 새로운 직항 노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월 말까지 발권할 경우 기존 가격과 동일하게 제공 하겠다” 고 밝혔다.
카타르항공을 이용할 경우 중동 두바이, 아부다비 65만원, 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87만원, 나이로비 88만원, 유럽 런던, 파리를 68만원에 여행할 수 있다. 해당 요금은 모두 최저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으로, 모두 4월 30일까지 발권 시 유효하다.또한 카타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예약 시 최고 7%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타르항공은 카타르국의 수도인 도하를 거점으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인도, 아메리카 등 전세계 90여 도시에 프리미엄 서비스로 취항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전세계 120개 도시로 취항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문의 02-3708-8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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