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한달살기 인기 지역 중 한 곳인 ‘치앙마이’에서 반달 살아볼 수 있는 이색 상품을 내놨다.

모두투어가 선보인 ‘치앙마이 반달 살기’ 상품은 센트럴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장기체류에 최적화 돼 있는 치앙마이의 엄선된 호텔에서 조식 포함, 13박 숙박과 공항미팅, 샌딩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항공료 제외하고 40만원대 특가다.

숙박은 웰니스 레지던스 호텔, 엠파이어 레지던스 호텔, 더 뉴 컨셉 퍼펙트 레지던스 호텔 중 한 곳을 택하면 된다.

또한 현지 생활과 적응을 돕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현지 거주하는 한국인의 케어 또한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가 치앙마이에서의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치앙마이는 해발 3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맑고 청명한 하늘, 그리고 선선한 공기로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유산들의 면면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소담스런 풍경과 정취는 최근 여행객들에게 장기 체류로 가장 각광받는 이유다.

조성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