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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 한류 스타들' 경주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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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 한류 스타들' 경주에 집결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9.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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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드림페스티벌’ 10월1~3일 개최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 소녀시대

[투어코리아 = 오재랑 기자]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가 주최하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기념 특별이벤트인 ‘한류드림페스티벌’이 경상북도 경주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한류드림페스티벌’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신라 천년고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에서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는 K-POP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행사 첫 날인 10월 1일에는 청사초롱을 들고 안압지·첨성대 등 주요 신라 유적지를 돌아보는 신라역사달빛기행이 진행된다. 또 2일에는 초기 한류의 주역인 배우 류시원의 팬미팅이 열리고, 3일에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최종 결선 무대가 펼쳐진다. 이후 축제는 국내 최정상급 18개 팀이 참여하는 ‘한류드림콘서트’로 마무리된다.

한류드림콘서트에는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인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2PM, 샤이니, miss A, GD&TOP, 세븐, 시크릿, 제국의아이들, 다비치, 포미닛, 비스트, 지나, 티아라, 씨스타, 엠블랙, 인피니트 등 국내외 인기 절정의 한류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김건모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류드림페스티벌’과 각 행사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llyudreamfestiva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류드림콘서트’의 국내 관람객들을 위해 지난 6일부터 G마켓을 통해 진행된 티켓 발매는 오픈 2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하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경아 본부장은 “K-POP의 열기가 전 세계로 확산된 분위기 속에서, 이번 축제가 해외관람객들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K-POP을 통한 한국에 대한 관심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로 이어져 제 3의 한류 붐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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