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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머스커 감독, 한국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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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머스커 감독, 한국 방문한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9.0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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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머스커 감독

[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디즈니 2D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감독중의 한 명인 존 머스커 감독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는 오는 11월 4~8일 개최되는 애니메이션 최고 축제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의 심사를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존 머스커 감독은 지난 1977년 디즈니에 입사, 애니메이터로 일을 시작했고, ‘위대한 명탐정 바실’로 장편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1989년 ‘인어공주’라는 역작을 만들어 내면서 세계적인 감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는 날카로운 위트, 강렬한 색채감각, 통념을 벗어난 스토리 구성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부각시켜 디즈니의 제2전성기를 누리게 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한 ‘알라딘’, ‘헤라클레스’, 타임즈 선정 2009년 최고의 영화 ‘공주와 개구리’ 등 시나리오와 프로듀서 및 감독을 함께 맡은 바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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