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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린제이 프라이스' 한국 관광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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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린제이 프라이스' 한국 관광매력 알린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9.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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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투어코리아 = 오재랑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늘 오전 11시 공사 지하 1층 상영관에서 미국 헐리우드 영화배우이자 TV 탤런트인 ‘린제이 프라이스(Lindsay Price)’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린제이 프라이스는 ‘립스틱 정글’, ‘이스트윅’ 등 미국 드라마와, ‘클럽 드레드’와 같은 영화에 출연한 유명 스타이다.

린제이 프라이스는 이번 방한시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과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같이 방한하며, 가족 이외에 촬영진 4명도 동행한다. 촬영진은 린제이 프라이스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휴먼 다큐멘터리 촬영을 할 예정이다.

린제이 프라이스의 어머니는 한국 전쟁시 고아가 됐으며 1963년 미국에 입양 됐다. 어머니는 과거 어린시절 한국에서 어려웠던 시절을 회고하면서, 린제이 프라이스와 함께 한국의 주요 장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정병옥 유럽아메리카팀장은 “최근 미국의 재정악화, 일본원전사태 이후 몇몇 유럽국가의 방한위축 등 관광분야에 대외적인 악재가 많으나, 이번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행사가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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