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성공 개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30일 경남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자원봉사자 발대식에는 통역·안내·주차·웹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1001명이 참석, 자원봉사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축전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대장경축전 자원봉사자들은 대장경 축전이 개막하는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통역과 안내, 주차, 웹 등의 분야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 제공 활동을 하게된다.
경남도와 합천군, 해인사가 공동 주최하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은 '살아있는 천년의 지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9월23일부터 11월6일까지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창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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