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뮤지컬 ‘늑대의 유혹’이 팬들의 요청에 의해 사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미 뮤지컬을 여러번 관람한 고정 팬들이 뮤지컬 ‘늑대의 유혹’ 공식 트위터 @wolf_romance를 통해 사인회를 진행해달라고 요청, 이에 피엠씨프러덕션은 뮤지컬 팬들을 위해 총 10회의 사인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사인회 참여 배우는 정태성, 반해원, 정한경, 왕다름, 두본재 등이다. 또 사인회 진행일은 8월 19일(금), 20일(토), 26일(금), 31일(수), 9월 2일(금), 3일(토), 7일(수), 8일(목), 9일(금), 10일(토) 등 총 10회다.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에 한해 한 회당 50명씩 주연배우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늑대의 유혹’은 한류 인기가요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기획단계부터 철저히 한류를 겨냥해 ‘2011년 화제의 뮤지컬’로 떠올라 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공연은 10월 30일까지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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