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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 장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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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 장타대회’ 개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8.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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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오리엔트골프(대표 이갑종)는 8~10월 약 두 달간 비거리에 자신있는 전국 프로-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2011 대한민국 장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 아시아드 골프 아카데미(부산)에서 첫 예선을 시작으로 2차 9월 3일 태조산 레져타운(충청), 3차 9월 17일 한듬 레포츠(전라), 4차 남부 골프연습장(용인)까지 총 4회에 걸쳐 60명의 지역별 최강자들이 선발된다.

또 10월 17일 한솔 오크밸리 드라이빙 레인지(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리는 최종 본·결선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장타자가 가려지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장타 기록 보유자인 공평안, 일본 드라콘 대회 입상자 공정안을 비롯해 2010 Re-Max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참가자 김태형 등이 출전하게 된다.

또한 참가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korealdc.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공인반발계수(0.830)와 클럽길이 50인치 이하의 클럽을 가진 프로와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대회 규정은 세계대회에 맞춰 진행된다.

특히 최고 장타자 2명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 외에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1 Re-Max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출전권 부여 및 경비 일체 지원되는 특전이 주어져 골퍼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3등에게도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각 지역 예선 우승자에게는 야마하 드라이버를 준다.

한편, 본·결선 경기 내용은 11월 중순 골프전문채널 J Golf를 통해 중계돼 현장감 있는 해설과 함께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582-5787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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