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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 박지은 스타일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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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 박지은 스타일 따라잡기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8.16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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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프로골퍼 박지은의 블랙시크 스타일로 연출, 자신감 입고 프로처럼 필드 위에서 샷을 날려보는 건 어떨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프로골퍼 박지은은 평소 미니스커트나 숏 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 또 액세서리는 심플한 컬러의 선바이저와 선글라스, 볼드한 이어링을 착용, 필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여 ‘아마조네스’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특히, 박지은 선수가 Evian Masters대회 기간 중에 착용한 블랙 피케셔츠와 블랙컬러의 플리츠 큐롯 미니스커트, 블랙 선바이저와 선글라스로 연출한 룩은 기존의 화려한 컬러 일색인 골프웨어의 상식을 깨고 스타일리쉬 하고 앳지 있는 룩을 연출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블랙 컬러의 의상은 시크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신뢰감과 무게감을 실어 줄 수 있어 골프웨어로도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윌링이동수 전성하 차장은 “필드 위에서 가볍지 않고 시크한 룩을 연출 하고 싶다면, 박지은 선수처럼 블랙톤의 골프 웨어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며 “이러한 룩은 라운딩뿐 아니라 시티 웨어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최근 젊은 여성 골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블랙 컬러가 지나치게 무겁게 느껴진다면, 하의나 상의 중 한가지는의 화이트와 매치헤 모던하게 연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윌링 이동수는 2011년 봄과 여름 상품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02-3218-4000.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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