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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외계층 청소년 700명 뮤지컬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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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외계층 청소년 700명 뮤지컬 초대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1.08.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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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샤롯데시어터에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초청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현대차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현대차는 여름 방학을 맞아, 평소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뮤지컬 공연 추억을 선사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결손가정 청소년 700여명을 서울 송파구 샤롯데시어터로 초청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초청된 청소년들은 뮤지컬을 관람한 뒤 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놀이공원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기회도 가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문화 소외계층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해피존 티켓나눔’ 사업과 문화예술분야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2011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이 단원으로 활동하는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 오지 초등학생 문화예술 교육사업인 '써니스쿨', 저소득층 음악인재 양성을 돕는 '아트드림'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나눔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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