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하나투어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서 진행되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나이아가라 마라톤] 미동부/나이아가라 8일’ 상품을 통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마라톤 코스는 하프, 10km, 5km로 9월 30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마라톤 참가비용은 캐나다 달러로 각각 $70, $55, $45을 별도로 지불하면 된다.

‘나이아가라 국제 마라톤 대회’는 10월 23일 진행되며,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과 위대한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한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등 뉴욕과 워싱턴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져있다.

이번 상품은 인천이 아닌 부산에서 출발하며,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로 이동해 마라톤 코스를 직접 답사하고 등록한 코스에 참가한다. 10월 20일 단 1회 출발하고, 214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문의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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