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모두투어는 '대한항공 직항 몰디브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내놨다.
이번 상품은 직항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동시간은 짧아지고, 120만~200만 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몰디브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게다가 노팁, 노옵션에 100% 자유휴양 일정으로, 유류할증료도 동남아 단거리노선과 동일하게 부과된다.
‘[조기예약할인][SPECIAL♡PRICE]몰디브직항★벨라사루 3박5일 【DELUXE BUNGALOW】[스피드보트]’ 상품은 벨라사루 초특급 리조트를 이용하며 100%휴양 일정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다.
리조트 해변의 휴양 및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5일을 보내는 상품으로, 몰디브 공항 – 리조트간 왕복 트랜스퍼, 2억원 여행자보험, 리조트 조식 등이 포함돼있다. 매주 목요일 출발가능하며 가격은 90일전 사전 예약 시 1인당 120만원부터다.
신혼여행객들을 위한 ‘[10커플 한정♡Hot sale]몰디브 직항★올후벨리 4박6일【Deluxe Room】 ♥전식포함♥ [스피드보트]’ 상품은 기본적인 일정과 특전, 신혼여행객을 위한 캔들라이트 디너, 과일바구니, 특별객실장식 등이 포함돼 있다. 10커플에 한해 199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모두투어를 통해 몰디브 허니문 여행을 떠날 경우에는 신라면세점 5만원 선불권을 제공한다.
동남아사업부 조재광 부서장은 “꼭 가고픈 여행지로 손꼽히는 몰디브로의 여행을 망설인 이유는 이동이 불편하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라며 “오는 10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일요일 운항되는 대한항공 몰디브 직항을 이용, 기존보다 6시간 이상 단축한 9시간 만에 몰디브데 닿을 수 있고 여행 가격도 대폭 낮춰, 올 가을 몰디브 여행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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