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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을 다이어트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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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을 다이어트 하라!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7.27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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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다이어트 홍콩’출시

[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가격적 부담을 없앤 홍콩 여행 상품들만을 모아 ‘다이어트 홍콩’ 브랜드를 출시했다.

젊은 여행객을 타킷으로 한 이 브랜드는 꼭 필요한 일정들만 쏙쏙 뽑아 저렴한 가격으로 홍콩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가격은 39만 9천원부터다.

‘[다이어트홍콩]홍콩3박4일’은 백만불짜리 야경으로 불리는 빅토리아피크, 예술적 분위기를 풍기는 스탠리마켓,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진 리펄베이 등 홍콩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보고 시내관광, 쇼핑 등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또한 홍콩 시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트래킹코스가 마련돼 있어 자유시간을 이용, 좀 더 액티브하게 홍콩여행 즐길 수 있다. 상품가격은 39만 9천원부터다.

또한 ‘[다이어트]홍콩·마카오·심천 3박4일’은 심천 민속촌, 소인국 관광과 마카오에서 카지노까지 즐길 수 있는 상품.

모든 항공 이용가능하고 일급이상 호텔이용에 57만9천원부터다.

특히 [다이어트*유류반값]문구가 들어간 상품은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하며 유류세가 반값만 적용돼 더욱 저렴하다.

모두투어는 브랜드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에서 10월 사이 출발하는 상품 중 상품명에 [다이어트] 문구가 들어간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핫요가 브랜드 ‘14일 동안’ 일일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중국사업부 정학록 차장은 “군더더기를 빼고 꼭 필요한 일정만으로 이뤄진 말 그대로 다이어트 상품인 만큼,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젊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1544-5252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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