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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미얀마로 떠나볼까!..인천-양곤 직항 55만 9천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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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미얀마로 떠나볼까!..인천-양곤 직항 55만 9천원부터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10.29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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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국제항공, 취항 특가 항공권 11월 8일까지 판매

12월 항공권 할인받아 미얀마 여행을 즐겨보자. 미얀마 국적항공사 미얀마국제항공(Myanmar Airways International; MAI)이 인천-미얀마 직항 노선 취항 기념 특가 항공권을 오는 11월 8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특가를 이용하면 왕복 총액 기준 인천-양곤 구간은 최저 55만9,000원부터, 인천에서 양곤을 경유하는 헤호, 바간, 만달레이, 네피도 구간은 최저 69만2,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여행 가능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19일까지며, 항공권은 미얀마국제항공 예약부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미얀마항공은 12월 4일 인천-양곤 노선을 비롯해 헤호, 바간, 만달레이, 네피도를 포함하는 미얀마 15개 도시로 첫 취항을 앞두고 있다.

미얀마국제항공 관계자는 "황금과 미소의 나라 ‘미얀마’는 2,500여 년에 걸친 유구한 불교 역사를 지닌 곳으로, 최근 미얀마 방문 전체 관광객 수 기준 한국이 5위 안에 들 정도로 많은 한국인이 미얀마를 찾고 있다”며 “한국에서 미얀마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여행객들로 하여금 다채로운 미얀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여행객들이 가장 빠르고 합리적인 미얀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취항으로 최고의 사원들이 가득해 세계 불자들의 성지순례지로 손꼽히는 양곤, 뛰어난 전경과 불교건축의 보고로 불리는 바간, 아름다운 수상마을이 펼쳐진 인레 호수의 도시 헤호, 우수한 전통이 간직한 미얀마 버마 문화의 중심지 만달레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까지, 볼거리 가득한 미얀마 여행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양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얀마국제항공은 자매 항공사 에어KBZ와의 공동운항 노선을 포함해 미얀마 국내 총 15개 목적지를 연결한다. 또 전 세계 9개 목적지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아시아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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