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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신나게 바캉스 떠나자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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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신나게 바캉스 떠나자②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7.18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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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피부 관리는

내리쬐는 따가운 햇빛과 더운 날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특히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것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휴가철 피부 관리를 필수다. 바캉스 피부 관리, 자외선 차단 그리고 충분한 수분 공급이 답이다.

UV A 차단지수는 + 수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PA+, 보다 PA++가, 또 PA++

보다는 PA+++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 높다. 바캉스 시즌에는 최소 PA++이상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다.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 주는 ‘코리아나 바이탈 리커버리비비크림 팩트 UV-IR BLOCK’.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개발돼 특허 출원 중인 UV-IR BLOCK성분을 함유해 SPF50+ PA+++로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열노화의 원인이 되는 근적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한 알프스 빙하수와 알로에 추출물이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줘 피부 온도를 낮춰주므로 열로 인한 노화현상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애부 선블록 ‘시그니처 Dr.Ok SPF35PA+++’는 UV A와 UV B를

동시에 차단하는 SPF 35, PA+++ 제품이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알로에 크림’은 알로에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또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바오밥나무 성분을 함유, 피부 속부터 수분감을 채워준다.

더운 여름철에 맞춘 끈적임 없는 사용감과 빠른 흡수력의 크림 포뮬러는 번들거림 없이 흡수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분가득 알로에 수딩 젤’은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바캉스나 외출 전 후 끈적임 없이 상쾌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닥터자르트의 ‘V7릴리프 비타 드롭’은 바르는 순간 7가지 피부 필수 비타민 A, B3, B5, C, E, F, H 등이 함유된 물방울 텍스처로 변하면서, 피부 깊숙이 스며든다. 피부 진정, 주름 개선, 미백 이중 기능성으로 칙칙한 피부를 맑게 관리해준다.

노출의 계절, 속살 어떻게 하지?

노출의 계절이다. 그동안 옷으로 커버해왔던 속살, 울퉁불퉁 셀룰라이트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숨어 있는 비키니 라인을 되살려 줄 아이템으로 미리 미리 관리해보자.


토니모리의 페퍼 바디라인은 허벅지 안쪽이나 엉덩이 등에 울퉁불퉁 뭉쳐 있는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젤이다. 고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또 쿨링 효과를 통해 피부에 긴장감을 줘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비오템의 비키니코드는 탄탄하고 납작한 배를 만들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복부 전용 슬리밍 케어 제품.

운동시와 유사한 효과로 인체의 지방축적을 막고, 콜라겐 생성 자극과 피부표면의 탄력을 증가시킨다.

아이오페의‘바디클리닉 쉐이핑 이펙터’는 울퉁불퉁한 바디라인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불필요한 붓기를 완화해 균형 잡힌 탄력적인 몸매로 만든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젤 타입으로 시원한 쿨링감까지 전해준다.

IT 기기를 보호하라! 방수 제품은 필수~

휴가지에서 보다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지털 제품들. 휴가지 추억을 고스란히 전해줄 카메라, 캠코더는 물론, 그때그때의 상황을 SNS에 전달할 스마트폰, 휴가지에서 영화 감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빔, 노트북 등 챙겨가야 할 IT 제품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이들 제품은 물에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휴대폰 방수팩’과 ‘방수 스킨’이 대안이다. 별도로 방수디지털기기를 구입할 필요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고가의 IT제품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방수 케이스 등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IT 제품들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물놀이 철에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새로 카메라나 캠코더를 구입할 생각이라면 아웃도어형 제품으로 고려해보자. 삼성전자, 아웃도어형 멀티프루프 포켓 캠코더‘HMXW200’은 방수는 물론 충격 흡수, 방진 등 3단 보호 기능을 갖췄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가로 60mm×세로 113mm×두께 19.7mm에 무게 140g(배터리 내장형)의 초소형 사이즈로 수심 최대 3미터에서 약 30분 동안 촬영이 가능하고, 2미터 높이의 낙하 충격에도 정상 작동된다.

황사와 같이 먼지가 많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방진 기능을 탑재하여 장소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동영상과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파나소닉‘HX-WA10’은 수심 3m 방수를 지원하면서 Full HD(1920X1080)로 촬영 가능한 하이브리드 캠코더다. 총 화소수 1679만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렌즈밝기는 F3.5(광각)-F3.7(망원)이다.

고성능 이미지엔진의 빠른 신호처리와 BSI CMOS 센서의 빠른 읽기속도 덕분에 고화질 영상을 신속히 기록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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