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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아쿠아 논슬립 신발 ‘세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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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아쿠아 논슬립 신발 ‘세투스’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7.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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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네파는 미끄럼 방지 기능성 신발 ‘세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네파가 독자 개발한 N.S.C.R 소재로 수막현상과 유막현상이 없도록 밑창의 특수패턴을 설계해 물과 기름에 의한 미끄럼현상을 억제, 평상시 도시생활은 물론 물속 계곡 트레킹 시에도 미끄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또 보다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와이어(Wire)에 의한 조임 기능을 구현, 벋고 신기 편리하게 제작됐다. 발목 부분이 길게 형성된 몸체의 발등 부분에 파손이 적고, 파손시 손쉬운 교체가 가능한 서클파트(Circle part)가 부착돼 신발끈의 매듭을 풀지 않아도 간편하게 신발의 조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물속에서 돌이나 바위에 부딪히거나 발을 삐끗해 발가락이나 발톱을 다치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발가락 앞 코 부분을 보호해주도록 내구성이 우수한 밑창과 같은 고무로 특별 제작됐다.

네파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본격적인 장마 시즌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아쿠아 신발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여름철 미끄럼 방지용 아쿠아 신발 구매 시에는 통풍성과 투습성은 물론 미끄럼방지 기능을 꼼꼼히 체크해야 하며, 벋고 신을 때의 편리성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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