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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2011 FW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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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2011 FW캠페인 공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7.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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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게스의 ‘2011 FW 캠페인’이 공개됐다.

신세대 스타인 앰버허드(Amber Heard)가 이번 시즌 게스 걸이 돼 Silvu Tulu와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1950-60

년대 정통 서부 영화 속 한 주인공이 돼 술집 가수와 외로운 카우보이의 역할을 연출 했다.

밑단과 소맷단을 접은 크롭트 앵클 스키니와 데님 자켓 그리고 니트 뷔스띠에와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드레스가 한데 어우러져 가장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 한 여자 모델과 정통 웨스턴 스타일의 남성미가 넘치는 셔츠에 데님 자켓과 가죽 항공 점퍼 그리고 청바지를 연출한 남자 모델이 만나 완벽한 영화 속 커플 느낌을 완성 시켰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엘렌 본 운버러트(Ellen Von Unwerth)가 참여했다.

탁월한 무대 장치와 사진 기법을 통해 엘렌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서부의 어느 정거장에 서서 두 남녀의 자유분방한 모습들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이번 게스 이미지는 게스 홈페이지(www.guess.com)와 전국 매장에서 볼 수 있다.

게스 폴 마르시아노 대표는 “엘렌에 의해 탄생된 이번 캠페인은 분명 아메리칸 클래식으로 자리 잡고 또한 앞으로 게스가 지향해 나갈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1년 형제들과 함께 세계적인 브랜드 ‘게스’를 만들어낸 폴 마르시아노 대표는 클라우디아 쉬퍼, 안나니콜스미스부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알리사 밀러, 케이트 업튼 등을 무명에서 탑 스타로 만들어 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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