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안 스트레치’는 풋베드에 배수 구멍이 있어 수중활동 시 신발과 살 사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된 제품, 이탈리아 비브람사의 아웃솔을 사용해 내마모성을 높였으며 천연 돈피 가죽을 사용,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산행이나 계곡 등지에서 수중활동을 할 때 적합하다.
‘미카’는 아웃도어 감성과 다운타운 스타일을 접목시킨 여성용 샌들. 수제화 느낌이 나는 꼼꼼한 스티치와 천연 돈피소재의 고급스러운 풀그레인 가죽이 멋스럽다. 오래 걸어도 피로하지 않도록 에어쿠션이 적용됐으며 여성의 보행자세를 교정해 주는 Q-form 기능이 돋보인다.
머렐 신발 기획팀 김동진 팀장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샌들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났다”며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제품과 도심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고루 출시되고 있는 만큼 목적에 따라 샌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산이나 계곡 등 아웃도어 활동에는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 주는 스트랩이 굵은 제품을 선택,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며 “물속에서 발과 샌들 사이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배수 구멍 등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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