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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스포츠 샌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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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스포츠 샌들 출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7.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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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물놀이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머렐은 스포츠 샌들을 선보였다.


‘캠브리안 스트레치’는 풋베드에 배수 구멍이 있어 수중활동 시 신발과 살 사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된 제품, 이탈리아 비브람사의 아웃솔을 사용해 내마모성을 높였으며 천연 돈피 가죽을 사용,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산행이나 계곡 등지에서 수중활동을 할 때 적합하다.


‘미카’는 아웃도어 감성과 다운타운 스타일을 접목시킨 여성용 샌들. 수제화 느낌이 나는 꼼꼼한 스티치와 천연 돈피소재의 고급스러운 풀그레인 가죽이 멋스럽다. 오래 걸어도 피로하지 않도록 에어쿠션이 적용됐으며 여성의 보행자세를 교정해 주는 Q-form 기능이 돋보인다.


머렐 신발 기획팀 김동진 팀장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샌들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났다”며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제품과 도심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고루 출시되고 있는 만큼 목적에 따라 샌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산이나 계곡 등 아웃도어 활동에는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 주는 스트랩이 굵은 제품을 선택,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며 “물속에서 발과 샌들 사이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배수 구멍 등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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