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청은 그간 고장으로 운행을 중지됐던 중앙동 시계탑 위 모형기차가 수리를 마치고, 지난 25일부터 재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달리게 된 모형기차는 총 6량, 전체 길이 10m의 증기기관차 모형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시 정각 총 13회 운행된다.
시계탑 모형기차는 울산 원도심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